알로에베라는 지중해 지방과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알로에 잎의 수액에는 비타민A, C, D, E, B12, 아미노산 등 300여 가지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수천 년 동안 약용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. 알로에는 99.5%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고, 비타민 C와 E 함유로 붉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. 알로에베라잎의 효소인 브래디 키나제는 강력한 항염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며, 안트라퀴논계 성분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시켜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