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풀은 호랑이가 상처를 입었을때 병풀이 있는곳에서 뒹굴어 상처를 치료한다는 이야기에서 '호랑이 풀'이라고 불리는데, 그만큼 상처치료에 탁월하며 몇 백년간 상처치료와 소염제로 사용되어왔다. 병풀의 터페노이드들 물질이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피부의 표피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재생을 촉진시켜주며, 외상이 난 곳의 염증들을 제거하고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피부조직을 탄탄하게 개선해준다.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.